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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오토바이 국내/국외 시장 전망과 미래

by mafla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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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오토바이 국내/국외 시장 전망과 미래 관련 사진

1. 국내 오토바이 시장 전망 - 전기 오토바이와 배달 수요가 주도하다...

2025년 국내 오토바이 시장은 크게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는 전기 오토바이의 확산, 두 번째는 배달 산업과의 연계다. 현재 국내 내연기관 오토바이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한 반면, 전기 오토바이 시장은 초창기이지만 정부 정책과 환경 규제의 힘을 받아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24년부터 본격화된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주요 지자체에서는 배달용 전기 오토바이 구매 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물론이고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중심으로 보조금과 충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어 전기 이륜차의 점유율은 2025년 중반 이후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배달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은 내수 오토바이 수요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가 된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문화 정착은 음식 배달, 퀵서비스, 심지어는 장보기까지 오토바이 기반의 물류 수요를 계속해서 자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량형, 저소음, 내구성 높은 모델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제조사들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전기 이륜차, 스마트 계기판, 사물 인터넷(IoT) 기반 관제 시스템 등을 도입하며 제품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일부 스타트업은 배터리 스와핑 시스템에 집중하며 빠른 충전 인프라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이와 같은 기술적 진보가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바꾸고, 기존 내연기관 위주의 오토바이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2. 국외 시장 트렌드 - 동남아 성장과 유럽 친환경 규제가 키를 쥐다...

세계 오토바이 시장은 지역별로 상이한 성장 요인을 보이지만, 공통적인 흐름은 전동화와 스마트화다. 먼저 동남아시아 시장은 여전히 오토바이 수요가 가장 큰 지역으로,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의 시장에서는 내연기관 오토바이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충전 인프라 부족 등의 요인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와 태국은 정부 주도의 친환경 정책을 통해 전기 오토바이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FAME II’ (** 인도 정부가 추진한 전기차(xEV) 보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5년간 시행) 정책을 통해 전기 오토바이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25년까지 전체 이륜차 시장의 약 30%가 전동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럽 시장강도 높은 환경 규제로 전기 오토바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3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기 이륜차 및 하이브리드 오토바이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유럽국들은 도심 내 저탄소 구역을 설정하고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진입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오토바이 제조사들이 전기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전기 이륜차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대만의 고고로(Gogoro)는 배터리 교환 방식(BaaS, Battery as a Service)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의 NIU, 미국의 Zero Motorcycles 같은 브랜드들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2025년 글로벌 시장은 전기 오토바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제조사들은 기존의 ‘빠르고 강한’ 오토바이에서, ‘조용하고 지속가능한’ 오토바이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3. 미래 키워드 - 전동화, 스마트 기술, 그리고 구독경제

2025년 이후의 오토바이 시장을 좌우할 핵심 키워드는 전동화 / 스마트 기술 접목 / 그리고 구독경제 모델이다. 이는 단순히 기계적 이동 수단으로써의 오토바이가 아닌, 서비스와 연결된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를 의미한다.

'전동화'는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았으며, 배터리 효율과 모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성능과 주행거리, 충전 속도 모두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기존에 ‘출력이 약하다’, ‘주행거리가 짧다’는 전기 오토바이의 단점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고성능 모델까지 상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25년에는 배터리 교체형 모델초고속 충전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며 전동화 가속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두 번째로 '스마트 기술의 접목'이 오토바이의 사용 경험을 크게 바꾸고 있다. 내비게이션과 연결되는 스마트 계기판, 원격 시동 및 잠금 기능, 실시간 위치 추적 및 도난 방지 기술 등은 오토바이를 더욱 ‘스마트폰처럼 다룰 수 있는 기기’로 진화시키고 있다. 특히 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차량 관제 시스템은 기업의 배송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으며, 보험사와 연계된 주행 분석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독경제의 도입'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제 소비자는 오토바이를 소유하는 대신,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매달 필요한 오토바이를 대여하는 형태의 구독형 서비스 (**렌탈과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자유로운 해지 여부에 따라 구분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특히 배달 기사나 단기 근로자에게 유리하며,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현재 일본, 유럽, 한국 일부 기업에서 구독형 이륜차 서비스가 시행 중이며, 2025년에는 보다 다양한 라인업과 가격 구조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오토바이 시장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친환경, 디지털, 서비스 중심의 산업으로 진화 중이다. 2025년은 이러한 흐름이 본격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전통적인 제조 중심 산업 구조에서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산업으로 탈바꿈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끝으로... 친환경, 탄소중립, 스마트, AI 등  전 세계 기업들의 목소리로 큰 파도 일렁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과 소비를 해야 하며, 우리들이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생활 속에 스며들며 변화하는 이 시대를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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